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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정말 원한다면 자신의 뇌를 조각할 수 있다.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신경과학자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의 고통에 대해 읽다가 눈에 들어온 부분이 바로 뇌의 신경 가소성이었다.

뇌는 놀라울 정도로 신경 가소성이 뛰어나고, 환경과 경험에 따라 쉽게 변하고 유연하게 적응한다는 것이다.

 

뇌전증처럼 분명히 실재하는 만성 통증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만성 통증의 대부분은 초기 손상이 회복되고 통증 자체가 문제되는 상태다.

 

근육이 다쳤을 때 호기 손상이 완전히 회복된 후에도 척수에는 통증 기억이 남아있으며,

통증이 반복되고 뇌가 통증을 더 쉽게 인식할수록 통증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를 통증 가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주 활성화되는 신경망은 더 강화되고, 쓰지 않으면 점점 위축된다.

그래서 '학습된 통증'으로, ‘단기 통증만성 통증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통증은 그 사람에게 있다는 것, 만성 통증을 치유하려면 치유의 대상이 그 사람 전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통증은 우리의 삶과 우리가 속한 세계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는 복잡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법으로 최면 요법, 가상 현실, 거울 치료 등

관심 전환 및 상상력을 이용한 여러 방법들이 사용되고 연구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통증이 계속되면 통증을 느끼지 않고 팔을 움직이는 법을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뇌 회로가 변할 경우엔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뇌가 나쁜 습관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통증 완화 치유에 도움을 주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이상적으로는 일주일에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책에서는 뜨개질을 예로 들어 말하고 있다.

뜨개질은 집중력과 협응성이 요구되고 시각 입력에 의지해야 하는 양측성 운동은 뇌 회로의 재구성을 돕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는 일종의 개인 영역이 있는데,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민감한 상태라 자신을 지키기 위한 범위가 넓어진다. 하지만 뜨개질, 낚시, 그림 그리기 같은 활동은 개인 영역을 조금씩 넓혀 바깥세상으로 천천히 눈을 돌리게 하여 새로운 일들을 시도할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는 것이다. 

뜨개질을 하며 실 한 올 한 올 엮을 때마다 신경 회로가 새로 연결되듯 말이다. 

 

공식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기를, 

뜨개질 = 운동 + 풍부한 자극 + 사회적 참여 로 표현했는데,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운동 : 몸을 움직이는 영역 늘려줌 

2) 풍부한 자극: 긴장 완화, 명상, 창조성, 목적의식, 차분함, 집중력, 시각 및 촉각 자극

3) 사회적 참여 : 대화, 친목 도모, 웃음, 사람

 

마지막으로 책에서는 만성 통증에 도움이 될만한 치료법을 세 가지 단계로 소개하였다. 

 

변화하기 : 심신과 환경을 통해 뇌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맥락을 변화시킨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나 운동,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한다.
단계적 노출로 세포 조직을 단련해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 뇌가 안전하다고 판단하게 하는 일반적인 접근 양식,
저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안전하다는 메시지가 뇌로 전해져 뇌가 긍정적인 정보로 받아들이게 된다.
호흡 훈련, 건강에 좋은 호흡은 폐 아랫부분의 횡경막을 이용해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내뱉는 것, 5초 동안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셔 배를 부풀렸다가 약 7초 동안 다시 숨을 천천히 내뱉기, 최대한 배만 움직이게, 규칙적으로 반복한다.
휴식 및 수면,
사람들과 함께 있기,
심리적 유연함을 길러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지나간 일에 대해 수용하는 자세,
통증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수용,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통증은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존재하기에, 우리는 우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통증 체계에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 사실이 몸과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와 통증 체계에 전해져야 한다.

시각화하기 : 뇌에 혼란을 일으켜 통증을 줄인다.
통증을 느낄 때마다 눈을 감고 만성 통증이 있는 상태의 뇌 그림을 떠올리고, 통증을 일으키는 영역이 줄어드는 모습을 상상, 1달쯤 지나자 뇌 그림이 저절로 떠올랐고, 6주가 지날 무렵 등의 통증이 조금씩 사라짐,
신경가소성을 이용해 뇌 회로를 재구성,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기.

교육하기 : 지식이 곧 힘이다.
만성 통증을 완화하려면 통증이 일어나는 과정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통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는 치유를 향한 여정의 지도가 될 것이다.

 

책을 다시 읽으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신의 고통, 그 통증은 어쩌면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 고통을, 나의 삶을 들여자보고만 한다면..

 

만성 통증은 신체만의 문제도 아니고, 뇌만의 문제도 아니다.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전체를 살펴야 한다. 삶 전체를 되찾아야 한다.

C. 맥키, 스탠퍼드 대학교의 통증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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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

통증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먼저 통증의 본질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것이다. 

통증은 기억하고 있으며,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돌보라고 얘기해주는 친구이며,

단순하게 어떤 감각이나 느낌이 아닌,

감각, 감정, 사고 등이 놀랍도록 오묘하게 뒤섞여 있다는 것이다.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우리는 우리의 아픈 부분을 돌아보게 되고,

치료를 받거나, 환경을 바꾸거나,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하며 그 고통을 다루곤 한다. 

 

나 또한 그러했고.

 

이 책을 읽으며 흥미로웠던 부분은,

고통을 두려운 시선으로 보는 것이 아닌,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고통의 원인을 단순히 하나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을 살펴보고 다방면에서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 그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한 번은, 온 몸에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났었다.

병원에 갔지만, 특별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했고, 피부에 바르는 약만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 나는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당시 힘든 결혼 생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내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었음에도 내 몸 안에서는 당시의 나의 상황을 그렇게 알려줬던 것이다. 

이후로도 가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얼굴, 목, 배, 등, 여기저기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곤 했다. 

이혼을 선택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금, 그 증상은 거의 없어졌다. 아직 완전히 다 사라지진 않았지만.

 

결국 나의 통증을 이해하려는 마음은,

그 때의 내 삶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것이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반응들은, 분명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는 것을.

 

모든 통증이나 신체적 증상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분명한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증상과 통증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며 나타나는 크고 작은 통증들, 심지어 질병으로 인한 고통도,

그 원인은 단순히 한가지 문제에서 온 것은 아닐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삶 전체에서 통증의 원인을 바라봤다면, 이제는 어떻게 그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치료할 수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 이 책에서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는 다음에 따로 정리해 봐야겠다. 

 

오늘은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통증은 인간의 전체를 보호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통증을 줄이고 뇌가 안정감을 느끼게 하려면 인간 경험의 모든 측면을 다룰 필요가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통증 전문가 숀 C. 맥키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만성 통증은 신체만의 문제도 아니고, 뇌만의 문제도 아니다.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전체를 살펴야 한다. 삶 전체를 되찾아야 한다."
몸과 뇌에 친절해지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힘을 키워주자.
통증에 대한 현대적 이해는 인간을 단순히 수용체와 신경 다발로 보지 말라고 가르친다. 
인간을 인간으로 보라고 가르친다. 

통증을 이해하려면 우리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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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실험, 그리고 성찰

이 책을 읽으며 눈에 띄었던 세가지 키워드였다.  

 

경험이라는 좋은 원재료를 가지고, 어떤 경험에서든 배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학습 마인드셋(Learning mindset),

"우리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는 핵심 원동력은 모든 경험에서 배우려는 자세다."

 

스트레스가 많이 따르는 경험과 상황을 '모험'으로 리프레이밍(reframing)하는 발산의 전환,

"이건 크게 성장할 기회야."

 

학습을 극대화하는 지름길인 특정한 '실험'을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

 

마지막으로 학습의 필수 요소인 '성찰'

 

여기에서 중요한 건, 먼저 유연함의 기술의 기본인 학습 마인드셋을 가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인드셋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진정한 학습 마인드셋이 배움과 그 배운 것들을 실행하는 것까지라고 생각할 때, 

 

먼저는 자신과의 내적 대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내가 매일 마음속으로 말하는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바꾸면 마인드셋도 달라질 수 있다.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머리 속에 있는 무언가를 행동으로 시작하기 조차 어려웠던 나의 경우엔, 책에서 소개된 완벽주의자 경영자코치 카린 스타워키처럼 이렇게 나에게 얘기해 주어야겠다.

"나는 완벽하지 않아. 나는 내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해. 나는 여전히 진행형이야."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을 깊이 연민하라는 것, 자신의 결점과 실패를 심판하거나 비난하기보다 자기 연민(Self-Compassion)으로 나에게 친절하고 관대해지기. 그리고 학습과 성장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유연성 강화 목표는 나의 개인적 변화와 성장을 위해 배워야 하는 무언가와 관련이 있으며, 일, 가정, 인간 관계 어디에서든 목표를 세워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울 땐 글로 최대한 상상력과 연상 작용을 자극하여 그림 그리듯 하는 표현일수록 설득력도 커진다. 

 

이 과정에서, 학습을 극대화하는 지름길은 특정한 '실험'을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실험은 어떤 것이든 그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나의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계획하고, 행동한 후, 나온 결과에 따라 또 다른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것. 이런 식으로 여러 실험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당신의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행동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이 '실험'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내 삶에서, 나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든 내가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가 무엇이든, 나는 그 과정을 통해 무언가를 알게 되고 배우게 될테니 말이다. 책에서도 말했듯, 사실상 모든 경험은 실험하고 학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피드백과 성찰

 

피드백은 탐색과 관찰이 있다. 직접 주위 사람들에게 묻거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얻는 피드백,  

대화가 판단과 평가가 아닌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이길 원할 경우엔 미래 지향적인 피드포워드(Feedforward)의 방법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해 볼 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라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학습의 필수 요소인 '성찰'

 

책에서 말하는 체계적인 성찰은 무엇일까? 

내적 성찰, 일기나 일지 작성, 성찰 대화, 지식 나누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중요한 경험을 한 후 다음의 세가지 질문을 하라고 말한다. 

1.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결과가 나타났나?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발생한 일과 그 일에 관한 나의 개인적인 해석을 분리해야 한다.)

2. 어째서 일이 그런식으로 전개되었을까?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3. 이 경험에서 나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계속 이 목표에 초점을 맞출지, 다른 목표를 선택할지)

 

한 가지 또 알아둘 것은,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고, 피드백 및 성찰의 시간을 가질 때, 감정에 휘둘려 유연함의 기술을 시도하기조차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운동선수들의 훈련법처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는, 일희일비하지 않는 감정 조절 능력을 배워야 한다.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해 책에서는 몇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1. 상황 선택(Situation Selection) : 상황에 말려들지 마라. 이 전략의 핵심은 분노나 불안처럼 피하고 싶은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2. 상황 변경(Situation Modification) : 맥락을 바꿔라. 일정 조정 등

3. 주의 재배치(Attention Redeployment) : 밝은 면을 보라. 어떤 사람의 부정적인 면을 곱씹을 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그의 다른 행동에 초점을 옮겨라. 

4. 인지적 재평가(Cognitive Reappaisal) : 감정의 사후 관리, 다른 사람의 어떤 행동을 해석할 때, 이야기 재구성을 통해 긍정적인 쪽으로 받아들이기 

 

유연함의 기술의 핵심은 무언가를 시도하고 그 결과를 생각한 다음에 그것을 되풀이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다. 환경이 변하거나, 내가 변하고 성장해야 할 때,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실험부터 계획하고 실행해보면 어떨까.

 

전환기를 맞은 어떤 경영자코치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세상이 변했고 나는 갑자기 새로운 힘을 얻었다. 이제 그 힘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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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번역을 할 때 "no A or B" 구문을 쓰게 될 경우가 있어

오늘은 "no A or B" 의 뜻과, 그리고 "no A and B"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no A or B" 

일반적으로 "A를 하지 말고, B도 하지 말라" / "A도 아니고, B도 아닌" 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No eating or drinking" [ 먹거나 마시지 마세요. ] 는,

음식의 섭취와 음료의 섭취가 모두 금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no A and B" 

"A와 B를 동시에 수행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표지판에 "No running and jumping" [ 달리기 및 점프 금지 ] 는,

"달리는 동안 점프하지 마십시오"라는 의미입니다.

 

출처: https://url.kr/1jv3yw

"No A or B" would generally mean "Do not do A, and also do not do B." For instance, a sign saying "No eating or drinking" would mean that both the consumption of food and the drinking of beverages are banned.

"No A and B" would mean "Do not do both A and B simultaneously." For instance, a sign might say "No running and jumping", which would mean "do not jump while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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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3D 프린팅 모델링을 배우며 준비할 수 있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격의 모든 것 Q-net으로 함께 가볼게요!

 

https://www.q-net.or.kr/man001.do?&gSite=Q&gId= 

 

Q-net 자격의 모든것

 

www.q-net.or.kr

사이트에 가 보시면 오른쪽 통합 검색에 원하는 자격증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3D를 써볼게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위의 화면에서 3D프린터운용기능사 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그 후 시험정보 / 기본정보 / 우대현황 / 일자리정보 / 수험자동향 등의 탭을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3D프린터운용기능사 의 경우, 공개문제가 함께 나와 있답니다~! 

공개 문제를 충분히 연습해보고 시험장에 가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겠죠? ^^

 

요즘에는 치수는 기입하지 않은 상태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예전 자료들을 보면 치수도 함께 있어서 연습할 때 더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첨부파일에 아래 3가지 파일 및 이 자격증을 준비하시면서 함께 준비하면 좋을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의 공개문제 파일도 함께 첨부해 놓을게요~!  

 

첨부파일

1. 3D프린터운용기능사_출제기준(2021.1.1._2023.12.31.)

2. 3D프린터운용기능사 공개문제(2022년 기능사 제1회 부터)

3. 3D프린터운용기능사_공개도면(2021년) 치수포함

4.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공개문제(2020년 최종)

 

차근차근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결과 이루어내시길 응원합니다~!! 

 

3D프린터운용기능사_출제기준(2021.1.1._2023.12.31.).hwp
0.03MB
3D프린터운용기능사 공개문제(2022년 기능사 제1회 부터).pdf
0.81MB
3D프린터운용기능사_공개도면(2021년) 치수포함.pdf
0.74MB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공개문제(2020년 최종).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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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엔 도면 테두리 그리기 및 선 색 정하는 것 관련해서 함께 차근차근 해볼게요.^^

먼저 자격증 시험을 볼 때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을 보면,
1) limits 설정 (사이즈 지정)
2) Layer 설정
3) 문자 셋팅

오늘은 먼저 1)과 2)을 해보겠습니다~!

1) limits 설정 (A2 사이즈로 그린 후, A3로 출력)
- 형식 탭의 > 도면 한계 선택 (또는 명령어 limits ENTER)
- A2 사이즈이기에 : 0,0  ENTER / 594,420  ENTER
- Z  ENTER > A  ENTER (화면전체보기)

2) Layer 설정
- 맨 위 진회색 오른쪽 도구막대 > 특성 끄기
- 도면층 특성 관리자 에서 셋팅해주기 (Layer)
- 신규 레이어 생성 8개 (이름 먼저 생성 > 선종류 및 색상 변경)

 

그림을 보고 하나씩 살펴보면,
- 윗부분의 Layer 선택 > 신규 생성 > 각각 이름을 먼저 써 줍니다. (총 8개)
- 그 후 색상에서 9개 색상 중 해당하는 선의 색을 지정해주고,
- 선종류를 변경해 줍니다. (선종류 변경의 경우: C / P / Y 그림과 같이 변경)

Layer Color(색) Line type 용도 선 굵기 문자, 숫자, 기호의 높이
B Cyan Continuous(실선) 굵은선, 윤곽선, 표제란 부품란의 윤곽선 0.70 (mm) 7.0 (mm)
G Green Continuous 외형선, 부품번호, 개별주서, 중심마크 등 0.50 5.0
Y Yellow Hidden 숨은선, 치수와 기호, 일반주서 등 0.35 3.5
YC Yellow Continuous 문자    
C Red Center 중심선(1점 쇄선) 0.25 2.5
R Red Continuous 가는선, 해치선, 치수선, 치수보조선 0.25 2.5
W White Continuous      
P Red Phantom 가상선(2점 쇄선) 0.25 2.5


1)과 2)까지의 셋팅을 하고, 도면 테두리를 그려볼게요.

도면 테두리 그리기

1. 직사각형 그리기: 0,0  ENTER @594,420  ENTER
2. Offset: O  ENTER 거리(10)  ENTER 객체 선택후 안쪽 클릭
3. line 으로 중심마크 그리기: 세모뜨는 곳 중심 찍어(OSNAP 및 직교F8 켜고) 15  ENTER X 4곳

그러면 아래와 같이 도면 테두리가 보입니다. 제일 큰 직사각형이 종이의 크기, 그 안쪽 직사각형이 그릴 도면의 테두리 설정한 라인 및 중심 마크가 됩니다.
가장 바깥쪽 테두리는 삭제하고, 도면 테두리와 중심마크의 색상을 아까 설정한 Layer로 변경합니다.
1) 도면 테두리: B(Cyan)
2) 중심마크: G

 


그리고 받은 도면을 본 후 스케일을 활용해서 길이를 재어 캐드 도면으로 객체 1번~5번까지 그려줍니다.
도면을 보고, 도면 테두리 바깥쪽 빈곳에 객체 별로 평면도, 정면도, 우측면도 라인맞춰 그린 후,
이동 시킬 객체 선택 > 마우스 오른쪽 Move(이동) 선택 > 기준점 잡고 이동시키기로 도면 테두리 안으로 옮기기
★ 스케일 1/100m 사용

Explode 객체 분해해줌 (Offset 전 사용)
Offiset 평면도에서 정면도 쪽 그려줄 때 Offset > T(통과점) 한 후 해당하는 선 선택 후 위 평면도의 점 찍어주면 아래 그려짐 (Trim 안해도됨)
Copy (명령어: co): 복사
Stretch 신축: 길이 늘릴부분 아래쪽만 크게 잡아 선택후, 직교 켜고, 3(늘릴길이) 쓰고 엔터

★ L 자로 그려 반을 그린 후, 모따기(원통형의 경우, 모따기 후 라인 그려주기) 다 하고,
Mirror, Offset, Trim 활용
★ 머리가 큰쪽을 좌측에 (나사 등 표현시)
★ Offset 명령 후, ENTER ENTER하면 다시 길이 기입하고, 다음 Offset 이어서 할 수 있음

★ 나사 치수 말할 땐 M10 등 M 붙여서 말하기
★ 나사 그릴 때 지름값이 1/10 간격으로 두 번째 라인 그리기(나사규격에 그렇게 되어있음)
★ 나사 각도는: 60도, -60도 / 30도, -30도
★ 구성선(Xline) A(각도) 엔터 > -30도 엔터
★ 객체 여러개로 만들지 않기. 최소한으로 하기
★ 해치: ANSI 37로 머리부분 1/3 정도 잡고 채워주기 (위 그림 참고)
★ Line Type Scale (LTS) 0.3 엔터

★ 끊기 도구막대 (break)
센터라인 위 찍고, 반시계방향으로 센터라인 왼쪽 찍어주면 나사 표시 됨
바깥쪽 끊으면: 구멍에 나사
안쪽 끊으면: 축에 나사
★ 도면에서 원은 반드시 중심선(+) 있어야


★ 자른 면 해치 그릴 때: 스플라인(자유선) 점 3번정도 찍어주고, 엔터 3번 > 해치 31번 선택후 확인


평면도, 정면도, 우측면도 다 그린 후 색변경
1. 객체 전체 외형선: G
2. 중심선: Center (Red)
3. 숨은선: Y (안보이는 선)

그림그리기 다 끝났으면
명령어 len (Lengthen) 센터라인 다 연장 (센터라인 클릭 클릭 해주면 늘어남)
len ENTER > de ENTER > 5 ENTER > 객체 선택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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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지난 시간에 배운 Line, Offset, Circle, Trim 및 새로운 툴 Array, Mirror, Chamfer, Fillet 를 배워보고, 이 툴들을 활용하여 연습해 보겠습니다.^^

먼저, 도면을 그릴 때 제일 먼저~!

1. 사이즈 조정 (명령어 Limits 이용)
혹시 기억이 잘 안나실 경우, 아래 포스팅의 큰 2번의 1)번 참고 하세요.^^
https://url.kr/59m7jn

[3D 프린팅 모델링] 2D 설계디자인 AutoCAD 하나씩 따라하기

3D 프린트 모델링을 들어가며 빼놓을수 없는 과정이 바로 2D AutoCAD 이겠죠? 이미 건축, 토목, 제품, 조선 등 아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AutoCAD Program으로 2D 설계 디자인을 하나씩 따

monlululala.tistory.com

2. 센터 라인 그리기 : 가로 세로 및 센터가 되는 원 등을 그리기
사이즈 셋팅 후, 센터 라인을 먼저 그려줍니다. (Line, Circle 툴 활용)

그러면 이제 새로운 도구(툴, Tool)들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Array 배열 (아래 그림의 4각형 4개 있는 도구막대 또는 ar Enter)

 

ar Enter

직사각형 배열 또는 원형 배열 중 선택 > 객체선택 (선택 후 Enter)

1) 직사각형 배열의 경우: 간격띄우기와 방향(+,-로) 설정

2) 원형 배열의 경우: 중심점 찍고, 각도 선택

개체수 선택 후 Enter

 

[연습] 바둑판처럼 50x50 (정사각형 간격 10)

정사각형하나 그리고 (직사각형 툴 이용하여 명령어 @50,50 Enter)

ar Enter >

직사각형 배열 선택 >

객체 선택 > 행의 수 및 열의 수 기입

간격띄우기: 물체 길이 + 사이 간격 포함하여 입력 (예:50+10=60) Enter

 

가로행 세로열

PCD : 다른 원의 센터가 되어 주는 원

같은 작업 반복 시 오른쪽 마우스 클릭 > 반복 선택

원과 원 등 경사진 도형 Line 이어 줄 때 Shift+오른쪽 마우스 > 접점

인쇄시 중복된 선 라인 없도록 주의 (Mirror 객체 선택 시 중앙기준선 잡지 않기 등)

 

 

50X50 정사각형으로 Array 연습

 

2) Mirror (대칭) (그림의 Mirror 아이콘 선택 또는 mi Enter)

 

먼저 ①번 물체를 그린 후, mi Enter

객체 선택 (선택 후 Enter)

대칭할 기준선 양끝점 (2) 찍어주기

원복 객체 지우시겠습니까? N Enter (기본값 N로 되어 있기에, 원본 객체를 지우지 않을 경우 그대로 Enter하면 됨)

 

3) Chamfer 모따기

C2 C3 (C45도 각도, 숫자는 2mm, 3mm 등 길이 표기)

chamfer Enter

d(길이) Enter

길이 Enter 길이 Enter

한쪽 선 선택, 다른선 선택 Enter

★ 원통일 때 모깎기 후 위아래 선 꼭 연결 (안할 경우 판대기에 모따기한 꼴)

 명령어 칸의 내용 잘 읽어보며 진행

 

4) Fillet 모깎기 ( 그림의 Fillet 아이콘 선택 또는 명령어 F Enter)

r(radius) Enter

3 Enter

객체의 선 선택 2

 

★ Mirror 도구 쓸 때 중앙선(센터라인) 잡으면 안됨.

★ 그릴 때 선이 중복되지 않게 주의 (Offset, 선 연장 등 할 때)

 

 

5) 치수

 

 

맨 오른쪽 치수도구 막대 꺼내

치수스타일 클릭 > 재지정 >

1) 선 탭 : 치수선, 치수보조선 빨강 / 가는 실선

2) 기호 및 화살표 : 닫고채움/ 닫고채움/ 화살표크기 3

3) 문자 : 노랑 / 3.5 치수선에 정렬 / 문자높이 3.5

4) 맞춤 전체 축적 사용

5) 1차단위 : 소수점 첫째자리 / 각도도 소수점 첫째자리

현재로 설정 클릭

닫기 클릭

 

★ 치수표시시 두 끝 꼭지점 선택후 처음 뗄 때 명령어 15(거리) 엔터

 

★ 치수에 파이 기입할 때 :

1) 하나씩 선택시: 명령어 ddedit Enter

%%c > 파이 > 확인 클릭

2) 여러개 선택시: 치수숫자 다 선택 후 Ctrl+1 (동시에 누르기)

1차단위 > 치수 머리말에 %%C  Enter

 

 불분명한 치수는 괄호로 표기 : ddedit 숫자 선택후 괄호넣기 (111)

 

★ 작업자 입장에서 도면 그리기 (정확하게)

★ 각도 기입시엔  shift %%d

 

[연습] 태극기 그리기 (Array, Offset, Mirror, Trim 활용)

 

 

1) 사각형 그리고, 가로 세로 중심선 그리기

2) 지름 200의 원 그린 후, 각도 확인 후 Line 그리고 2개의 작은 원 그리고, Trim

3) 4괘, 건곤감리 그리기 (리부터 그린 후, 오른쪽 Mirror, 위쪽으로 Mirror 하기)

4) 태극기 테두리 부분 위쪽 1개, 옆쪽 1개 그린후 Array로 넉넉하게 그린 후 > Trim 하고, 맞은편 부분 Mirror로 하기

★ circle 2p dP: @30<0 / 열간격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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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 모델링을 들어가며 빼놓을수 없는 과정이 바로 2D AutoCAD 이겠죠?
이미 건축, 토목, 제품, 조선 등 아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AutoCAD Program으로 2D 설계 디자인을 하나씩 따라해보며 배워 볼까요? ^^

Auto CAD 2D 도면 들어가며,
기본적인 셋팅 및 툴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Setting
도구막대 정리
위 회색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AutoCAD >
그리기 / 수정/ 치수/ 문자도구막대 /도면층(Layer) / 특성(3d 2d로 가져올 때 레이어층 색깔 설정) 선택해주고
작업하기 편한 위치에 놓기 (보통 그림과 같이)


옵션에서 작업하기 편하게 설정하기

도면 아무곳에 마우스 커서 두고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옵션 선택
- 화면표시 탭 > 도구막대 큰버튼 사용
- 색상: 2D 모형공간 검정, 명령행 흰색 / 적용 > 확인
등으로 본인이 작업하기 편하게 환경을 설정해 둡니다.^^


2. 작업을 시작하며

1) 도면 사이즈 선택
도면 그릴 때 먼저 해야할 것이 도면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 보통 위의 셋팅은 기본적으로 이미 되어있을 거기에, 작업을 들어갈 때는 도면 사이즈 설정부터 하시면 됩니다. AutoCAD를 열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맨 아랫쪽에 명령: 으로 써있는 곳에 나타납니다. 사이즈 설정시 먼저, limits(도면 한계 in 형식 탭)를 쓰고 키보드의 Enter, 그러면 처음 나오는 곳에 왼쪽 아래 부분을 0,0(X,Y순)으로 쓴 후 Enter, 두번째 나오는 곳에 오른쪽 윗부분 한계를 셋팅하는데, A3로 할 경우 420,297 쓰고 Enter. 마지막으로 전체를 볼 수 있게 명령어 z(zoom) Enter, a(all) Enter 하여 셋팅합니다.

★ 도면 사이즈 설정:
명령어 limits Enter
0,0 보통 그대로 두면 됨 Enter
A3로 할 경우 420,297 Enter
z(zoom) Enter a(all) Enter

★ 명령어 마친 후 ESC 눌러 종료시킨 후 새로운 명령어 입력
★ 전체 지우기 명령어: e Enter > all Enter > Enter
★ F8: 직교 설정 (수직 수평으로 가이드 되도록, AutoCAD 화면 맨 아랫쪽에서도 선택 가능)

2) 기본 툴
오늘은 기본 작업들을 할 수 있는 몇가지 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ine(극좌표 활용), Offset, Circle, Trim을 활용하여 만든 도면

1. Line (위 그림의 1번 선택 또는 명령어 L Enter)

a. 극좌표: 거리 알고, 각도 알 때
길이 명령어 (@길이<각도) Enter
예) @100<90 Enter / @100<0 Enter / @100<270 Enter / @100<180 Enter하면: 길이 100 정사각형이 그려집니다.

b. 상대좌표: x, y, –x(왼쪽으로 가는 방향), –y(아래쪽으로 가는 방향)
@x길이,y길이 Enter
예) y축부터 갈 경우 @0,100 Enter / @100,0 Enter / @0,-100 Enter / @-100,0 Enter 하면: 길이 100 정사각형이 그려집니다.

2. 직사각형 (위 그림의 2번 선택 또는 명령어 Rec Enter)

도면 위 점하나 찍고 > 명령어 @가로길이,세로길이 Enter

3. 원(Circle) (위 그림의 3번 선택 또는 명령어 c Enter)
가로 세로 기준선(+) 그리고, 가운데 점 찍고 >
반지름(R)값 일 경우: 숫자입력 후 Enter
지름값(Ø:파이) 일 경우: 명령어 d Enter 숫자 Enter > 명령어 입력 부분을 읽어보면, 3점은 3p, 2점은 2p, T 중에 고를 수 있음.
★ 3p일 경우,
정사각형 하나 그린 후 >
3p Enter >
shift 누르면서 마우스오른쪽 (OSNAP, 캐드창 아래쪽에도 있음)
중간점 선택 >
3점 찍어주면 정사각형 안으로 원 완성
★ 2p의 경우
3p Enter >
shift+마우스 오른쪽
교차점 선택
정사각형의 마주보는 꼭지점 2곳 선택하면 정사각형 밖으로 원 완성
★ 접선 접선 반지름(Ttr) 의 경우
t Enter >
접선, 접선 선택 후 반지름 길이 입력 후 Enter

4. Offset 간격띄우기 (위 그림의 4번 선택 또는 명령어 o Enter)
거리 입력 : 예) 10 Enter >
선 선택후, 오른쪽 공간에서 클릭 하면 오른쪽으로 간격 10 떨어져서 그려짐. (왼쪽의 경우, 선 선택 후 왼쪽 공간에서 클릭)

5. Trim 자르기 (위 그림의 5번 선택 또는 명령어 tr Enter)
전체선택(점선으로 바뀐 거 확인후) Enter >
자르고자하는 부위 클릭 Enter >
★ 전체 선택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잡으면 다 들어온 것만 잡히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잡으면 걸리는 선들 다 잡힘

★ 위 그림의 원과 원 사이 이어주는 circle의 경우,
c Enter > 2 접점 찍어주기 (센터라인 바깥쪽 찍으면 볼록하게, 안쪽 찍으면 오목하게 그려짐)

★ 원 등의 양쪽 Line으로 잡을 때 Shift+마우스 오른쪽 접점 클릭후 점 찍어서 연결
★ 센터 라인은 남겨두기

위 그림의 6번~7번은 치수를 기입할 때 사용하는 툴입니다. (순서대로, 직선, 사선, 반지름, 지름, 각도)

★ 아래 예제의 측면도의 경우 외곽 그린 후, 명령어 o(Offset) Enter > t(통과점) Enter > 길이 동일한 선 선택 후, 위의 평면도에서 접점 선택

Line, Circle, Offset, Trim을 활용하여 만든 도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쉽게 하나씩 따라하면서 해볼 수 있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 어떤 프로그램이든 배우기 시작할 때에는 툴바도 하나씩 다 눌러보고, 마우스 버튼도 다 눌러보면서 재밌게 탐구해 나가는 자세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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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不犯正 [사불범정]
邪 간사할 사 不 아닐 불 犯 범할 범 正 바를 정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敢)히 범(犯)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

 

正義 [정의]
正 바를 정 義 옳을 의

1. 진리(眞理)에 맞는 올바른 도리(道理).
2. 바른 뜻.
3. 바른 의리(義理).


유의어
事必歸正 [사필귀정]
事 일 사 必 반드시 필 歸 돌아갈 귀 正 바를 정


처음에는 시비(是非) 곡직(曲直)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結局)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감.

 

是非 [시비]
是 이 시 非 아닐 비

1. 시(是)와 비(非). 잘잘못.
2.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

 

曲直 [곡직]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1. 옳고 그름.
2. 굽음과 곧음.

 

結局 [결국]
結 맺을 결 局 판 국

1. 일의 끝장 혹은 일의 귀결(歸結)되는 마당을 뜻함.
2. (부사(副詞)로 쓰이어)끝장에 이르러서.

 

正理 [정리]
正 바를 정 理 다스릴 리(이)

1. 올바른 도리(道理).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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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生緣分 [천생연분]

天 하늘 천 生 날 생 緣 인연 연 分 나눌 분, 베풀 분

하늘에서 정(定)해 준 연분.

 

緣分 [연분] 

1. 서로 관계를 맺게 되는 인연.
2. 하늘이 베푼 인연.
3. 부부가 되는 인연.
예시: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연분을 맺게 해 주신 양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사전

 

 

천생연분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눈을 보면 알수 있을까.. 말을 해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정말 귀하고 감사한 일일 것 같네요.

 

여러분은 천생연분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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