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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不犯正 [사불범정]
邪 간사할 사 不 아닐 불 犯 범할 범 正 바를 정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敢)히 범(犯)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

 

正義 [정의]
正 바를 정 義 옳을 의

1. 진리(眞理)에 맞는 올바른 도리(道理).
2. 바른 뜻.
3. 바른 의리(義理).


유의어
事必歸正 [사필귀정]
事 일 사 必 반드시 필 歸 돌아갈 귀 正 바를 정


처음에는 시비(是非) 곡직(曲直)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結局)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감.

 

是非 [시비]
是 이 시 非 아닐 비

1. 시(是)와 비(非). 잘잘못.
2.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

 

曲直 [곡직]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1. 옳고 그름.
2. 굽음과 곧음.

 

結局 [결국]
結 맺을 결 局 판 국

1. 일의 끝장 혹은 일의 귀결(歸結)되는 마당을 뜻함.
2. (부사(副詞)로 쓰이어)끝장에 이르러서.

 

正理 [정리]
正 바를 정 理 다스릴 리(이)

1. 올바른 도리(道理).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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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生緣分 [천생연분]

天 하늘 천 生 날 생 緣 인연 연 分 나눌 분, 베풀 분

하늘에서 정(定)해 준 연분.

 

緣分 [연분] 

1. 서로 관계를 맺게 되는 인연.
2. 하늘이 베푼 인연.
3. 부부가 되는 인연.
예시: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연분을 맺게 해 주신 양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사전

 

 

천생연분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눈을 보면 알수 있을까.. 말을 해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알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정말 귀하고 감사한 일일 것 같네요.

 

여러분은 천생연분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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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 [생로병사]

生 날 생 老 늙을 로(노) 病 병 병 死 죽을 사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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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山臨水 [배산임수]

背 등 배 山 메 산 臨 임할 임(림) 水 물 수

지세(地勢)가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물에 면하여 있음.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취락이 입지하는 조건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민간사상인 풍수지리와 관련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적응한 조상들의 실용적인 지혜로 여겨진다.

 

배산(背山) : 산을 등지고 위치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후를 지배하는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중위도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연교차가 크고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데, 그 중 춥고 긴 겨울이 서민들의 생활이나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과거에 춥고 긴 겨울을 나는 것은 삶과 직결된 문제였으므로 겨울철 추위를 지배하는 북서계절풍을 막아주는 뒷편의 산이 매우 중요했던 것이다. 따라서 산을 등지는 것은 북쪽방향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일조량 확보를 위해 집을 남향으로 설정하는 것과도 관련이 된다. 또한 뒷편의 산은 과거 농경사회 주 연료원이었던 뗄감 확보와 더불어 각종 임산물의 제공처가 되기도 했으며, 지형에 따라 외적의 방어에도 도움이 되었다.

 

임수(臨水) : 물을 마주 보는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농업에 필요한 용수의 확보 때문이다. 벼농사를 중심으로 했던 우리나라는 특히 물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다른 농경문화권에 비해서도 물의 확보가 거주지 선택에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생활용수 공급 측면에서도 물은 중요했다. 한편 대부분 전통 취락들이 물가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두며 다소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는데, 이는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여름철은 강수량이 많고 집중되어 있어 오늘날에 비해 수리시설이나 홍수방지 시설 등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홍수가 더 빈번했고, 거주지 선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배산임수는 우리나라의 자연환경, 특히 기후 특성에 적응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지혜가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현대에 와서는 지리학 사상 중 하나인 환경결정론의 한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한편, 우리나라 전통 민간사상인 풍수지리설에서도 배산임수는 택지(宅地)를 정할 때의 가장 이상적인 배치로 보고 있다. 집 뒤의 산은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맥이 있는 곳으로 보며, 집 앞의 물은 산으로부터 흘러온 땅의 기운이 모이는 곳으로 땅의 기운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배산임수는 산의 기운인 음(陰)과 물의 기운인 양(陽)이 서로 합해지는 곳으로, 산천의 생기를 북돋우어 만물이 잘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풍수설에서는 배산임수를 양택(良宅)풍수라 하여 양기풍수(마을이나 도읍 터), 음택풍수(묘지)와 함께 가장 중요한 풍수의 원칙으로 여기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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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意主義 [주의주의]

主 임금 주 意 뜻 의 義 옳을 의

 

1. (일반적(一般的)으로) 감정(感情)이나 이성(理性)보다도 의지(意志)를 중(重)히 여기는 사고(思考) 방식(方式).

2. 존재(存在)의 본질(本質)은 지성(知性)이 아니라 의지(意志)라고 하는 관념(觀念) 본적인 형이상(形而上)의 학설(學說). 쇼오팬하우에르ㆍ피히테(fichte) 등(等)이 대표적(代表的)임.

3. 인간(人間)의 마음속에서 가장 근본적(根本的)인 작용(作用)을 하는 것은 의지(意志)라고 하는 사고(思考) 방식(方式). 분트(wundt, w.)가 대표(代表)임. 주의설(主意說).

 

理性 [이성] 

理 다스릴 이(리) 性 성품 성 

 

1. 개념적(槪念的)으로 사유(思惟)하는 능력(能力)을 감각적(感覺的) 능력(能力)에 상대(相對)하여 이르는 말.

2. 진위(眞僞), 선악(善惡)을 식별(識別)하여 바르게 판단(判斷)하는 능력(能力).

3. 절대자(絕對者)를 직관적(直觀的)으로 인식(認識)하는 능력(能力).

 

知性 [지성]

知 알 지 性 성품 성

 

지혜(智慧ㆍ知慧)로운 성품(性品).

 

智慧 [지혜]

智 슬기 지 慧 슬기로울 혜 

 

1. 삶의 경험(經驗)이 풍부(豐富)하거나 세상(世上) 이치(理致)나 도리(道理)를 잘 알아 일을 바르고 옳게 처리(處理)하는, 마음이나 두뇌의 능력(能力). 슬기.

2. 미혹(迷惑)을 없애고 보리(菩提)를 성취(成就)하는 힘.

 

意志 [의지]

意 뜻 의 志 뜻 지 

 

1.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의 상태(狀態)나 작용(作用). 마음. 뜻. 지의(志意).

2. 이성(理性)을 가지고 사려(思慮)하고 선택(選擇)하고 결심(決心)하여 실행(實行)하는 능력(能力).

3. 지식(知識), 감정(感情)과 대립(對立)되는 정신(精神) 작용(作用). 어떤 행동(行動)을 취할 것인가를 결의(決意)하고, 또 그것을 북돋우고 지속(持續)시키는 심적(心的) 기능(機能). 도덕적(道德的) 행위(行爲)의 주체(主體)가 되고 객체(客體)가 되는 정신(精神) 작용(作用).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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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怒哀樂 [희로애락]

喜 기쁠 怒 성낼 (노) 哀 슬플 樂 즐길 (낙), 노래 악, 좋아할 요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곧 사람의 여러 가지 감정(感情)을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모든 감정이 부정당하지 않기를,

내가 나의 감정을 알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그래서 언제든 다시 마음의 평안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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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 [화이부동]

和 화할 而 말 이을 , 능히 능 不 아닐 同 한가지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남과 화목(和睦)하게 지내지만 자기(自己)의 중심(中心)과 원칙(原則)을 잃지 않음

 

화이부동의 출전은 《논어(論語)》 <자로(子路)> 편으로, 공자(孔子)가 “군자는 화합하지만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굽혀서까지 남의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고, 소인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의견에 동조하고 무리를 짓지만 화합하지는 않는다(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또한 《예기(禮記)》 <곡례(曲禮)> 편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옳고 그름의 분별없이 따르지 말라. 반드시 옛 성현들의 일을 모범으로 삼고 선왕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毋剿說 毋雷同 必則古昔 稱先王).”라면서 주관 없이 남의 말에 동조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출처: 네이버 /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도, 나와 그 뜻이나 생각이 잘 맞을 수도 없다.

그렇다고 굳이 적을 만들 필요 또한 없겠지.

소수의, 나와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과의 다른 점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나의 중심이, 나의 의가 흔들리지는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정말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적당한 심리적 거리두기로, 나를 먼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지.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를 굽혀 좇지는 아니하고, 나의 중심과 원칙을 지키며,

그리고 늘 배우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오늘도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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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 [요지부동]

搖 흔들 요 之 영향을 끼치다 지 不 아닐 부 動 움직일 동

 

흔들어도 꼼짝하지 아니함.

 

예문: 뭔가 말은 해야 하는데 입술은 요지부동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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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片丹心 [일편단심]

一 한 일 片 조각 편 丹 붉을 단 心 마음 심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란 뜻으로,  

①한결같은 참된 정성(精誠), 변(變)치 않는 참된 마음  

②오로지 한 곳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③진정(眞情)에서 우러나오는 충성(忠誠)된 마음

 

정성 [精誠 , sincerity, wholehearted devotion]  

참되고 성실한 마음. 특히, 하나님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온전히 지키려는 독실한 마음 (대상29:19 정성된 마음)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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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團結 [일심단결]

 

한, 첫째, 오로지, 모든  

마음, 뜻, 생각

둥글다, 모으다

맺다, 묶다

 

많은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한데 뭉침

 

一心 하나로 합쳐진 마음

团结 많은 사람이 마음과 힘을 한데 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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