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4

사자성어 頓悟漸修 돈오점수 - 문득 깨달음에 이르는 경지에 이르기까지에는 반드시 점진적 수행단계가 따른다는 말 頓悟漸修 돈오점수 조아릴 돈, 깨달을 오, 점점 점, 닦을 수 불교에서 돈오, 즉 문득 깨달음에 이르는 경지에 이르기까지에는 반드시 점진적 수행단계가 따른다는 말. 부처가 되기 위해서 진심(眞心)의 이치를 먼저 깨친 뒤에 오랜 습기(習氣)를 제거하여 가는 수행방법이다. 즉, 수행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가, 마음의 이치를 먼저 밝혀야 하는가에 관한 논의로 이 논의는 당나라 종밀(宗密) 이후에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종밀은 다섯 가지의 돈점설을 제시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단계를 밟아서 차례대로 닦아 일시에 깨닫는 점수돈오(漸修頓悟), ② 닦기는 일시에 닦지만 공행(功行)이 익은 뒤에 차차 깨닫는 돈수점오(頓修漸悟), ③ 차츰 닦아가면서 차츰 깨닫는 점수점오(漸修漸悟), ④ 단번에 진리를 깨친 .. 2020. 5. 11.
프랑스어 표현 C'est fort de café! C'est fort de café! [ 쎄 포ㅎ 드 까풰 ] 그건 너무 강해. 과도해(excessif). 과장했어(exagéré)! café는 커피로, "c'est trop fort" 너무 강하다는 표현으로 17 세기부터 C'est fort de café! 를 사용했습니다. 커피를 만들 때 커피를 너무 많이 넣으면 때로는 너무 쓰고, 강하기 때문에, 커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커피의 양이 과도했다고 추론하기 때문에 이 표현을 사용하여 과도하고 과장된 것을 묘사합니다. C'est fort de café! C'est trop fort. 2020. 4. 29.
사자성어 可堪之人 가감지인 - 어떤 일을 감당해 낼 만한 사람 可堪之人 가감지인 可 옳을 가 堪 견딜 감 之 갈 지 人 사람 인 어떤 일을 감당해 낼 만한 사람 2020. 4. 29.
프랑스어 표현 Avoir le coeur sur la main Avoir le coeur sur la main [ 아부아 르 껴ㅎ 쓔ㅎ 라 망 ] 관대하다 Être généreux [ 에트르 제네흐 ]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la main 손에 le coeur 심장을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다. le coeur 는 심장, 마음, 또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졌고, mon amour, mon coeur 이런식으로 내 사랑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 표현은 18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마음을 감정의 자리로 보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감정과 느낌)을 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은유적으로, 마음은 영혼의 힘을 나타기도 한다. 또한 연대와 관대함의 더욱 강력한 상징인 뻗은 손을 그려볼 수 있다. 부연적으로, les lèvres 입술에 le coe.. 2020. 4. 28.
사자성어 三顧草廬 삼고초려 - 인재(人材)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씀 三顧草廬 삼고초려 三 석 삼 顧 돌아볼 고 草 풀 초 廬 오두막 려 유비(劉備)가 제갈공명(諸葛孔明)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 인재(人材)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씀 2020. 4. 28.
프랑스어 표현 La fin des haricots la fin des haricots [ 라 퐝 데 자리코 ] 모든 것의 끝, 진짜 끝, 다 끝 la fin de tout. / la fin du monde [ 라 퐝 드 뚜 ] / [ 라 퐝 듀 몽드 ] haricots는 콩으로, 여러가지 설 중 하나를 보면, 지난 세기에 기숙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식으로 더이상 뭘 줘야할지 모를 때 콩을 주었다고 한다. 가장 평범한 주식 중 하나였던 콩마저 다 떨어지면, 모든 것이 다 끝. 그래서 "C’est la fin des haricots." 콩의 끝이다. "C’est la fin du monde.", 세상의 끝이다. 라는 뜻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된다. "C’est pas la fin du monde." 아직 끝은 아니야. 아직 희망은 있어.^^ (아.. 2020. 4. 27.
사자성어 上善若水 상선약수 -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上善若水 상선약수 上 윗 상 善 착할 선 若 같을 약 水 물 수 지극히 선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는 뜻으로, 노자 사상에서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는 이 세상(世上)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으로 여기어 이르던 말 프로그램에서 들은 사자성어.^^ 2020. 4. 27.
사자성어 百折不屈 백절불굴 -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百折不屈 백절불굴 百 일백 백, 折 꺾을 절, 不 아닐 불, 屈 굽힐 굴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백절불굴. 지금 이 마음으로. 내게 있는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은 내려놓기.♡ 쓸데없는 걱정이 들지 않도록. 움직이기.♡ 2020. 4. 24.
프랑스어 표현 C'est pas une lumière. C'est pas une lumière. / Ce n'est pas une lumière. [ 쎄 빠 윈 루미에ㅎ ] / [ 쓰 네 빠 윈 루미에ㅎ ] 그는 그리 똑똑하진 않아. (Il n'est pas très intelligent.) la lumière는 빛, 깨달음을 뜻하는 것이며, 17세기 이래로 "빛"이라는 단어는 지능을 나타냈습니다. 이것은 "빛을 내다"라는 단어의 의미 때문인데, 이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지능을 증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C'est pas une lumière. 표현을 사용하여 매우 지능적이지 않은 개인을 설명합니다. (참고: Ce n'est pas la Lumière. 그것은 빛이 아니다.)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