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而不同1 사자성어 和而不同 화이부동 - 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和而不同 [화이부동] 和 화할 화 而 말 이을 이, 능히 능 不 아닐 부 同 한가지 동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남과 화목(和睦)하게 지내지만 자기(自己)의 중심(中心)과 원칙(原則)을 잃지 않음 화이부동의 출전은 《논어(論語)》 편으로, 공자(孔子)가 “군자는 화합하지만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굽혀서까지 남의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고, 소인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의견에 동조하고 무리를 짓지만 화합하지는 않는다(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또한 《예기(禮記)》 편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옳고 그름의 분별없이 따르지 말라. 반드시 옛 성현들의 일을 모범으로 삼고 선왕의 가르침..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