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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in des haricots

[ 라 퐝 데 자리코 ] 

모든 것의 끝, 진짜 끝, 다 끝


la fin de tout. / la fin du monde

[ 라 퐝 드 뚜 ] / [ 라 퐝 듀 몽드 ] 

 

haricots는 콩으로, 여러가지 설 중 하나를 보면, 

지난 세기에 기숙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식으로 더이상 뭘 줘야할지 모를 때 콩을 주었다고 한다.

가장 평범한 주식 중 하나였던 콩마저 다 떨어지면, 모든 것이 다 끝.

그래서 "C’est la fin des haricots." 콩의 끝이다. "C’est la fin du monde.", 세상의 끝이다. 라는 뜻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된다.

 

"C’est pas la fin du monde." 아직 끝은 아니야. 아직 희망은 있어.^^ (아주 큰일은 아니라는 뜻으로 쓰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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